■조선 중기 유희춘(柳希春)이 엮은 한자 입문서. 1576년(선조 9) 《유합》을 증보, 수정한 것으로, 《천자문(千字文)》 《훈몽자회(訓蒙字會)》 등과 더불어 널리 이용되었다. 권상에 수목(數目)·천문·중색(衆色) 등 24항목 1000자, 권하에 심술(心術)·동지(動止)·사물(事物)의
3항목 2000자로 모두 3000자의 한자를 실었다. 배열은
4자씩 운을 맞추어 구절을 만들고,
다시 2구절씩
짝을 지어, 한자 아래에 한글의 새김과 독음을 가로로 적었다. 이 책은 국어사연구의 자료가
되며 한국의 한자교육 역사를 연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 2권 1책. 목활자본. - 출처: 야후 백과사전
■음훈 및 내용정리는 家苑 李胤淑님의 고전강의 내용을 인용하여 제작하였으며, '경연학당'의 사이트(http://leeyunsuk.council.or.kr/)를 참조하면 한자공부에 유용한 정보가 많이 있다.
■또한, 한자 음과 정리를 위해 한국역사정보통합시스템의 '유니코드 한자 검색 시스템'을 활용하였다. - 사이트 : http://www.koreanhistory.or.kr/newchar/
■원문 한자와 발음, 그리고 글자의 부수, 사전적인 뜻과 독음으로 구성된 음훈으로 구분하였다.
■하권의 단락 분류와 중요한 훈(訓)은 이윤숙님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개별적인 항목의 참조를 위해 별도 메뉴를 구성하여 전체 자료를 볼 수 있게 하였다.
構成
說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