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이슬람은 있나요?

 

성경에 이슬람은 있나요?


성경은 이슬람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하나님께서는 왜 아브라함의 두 아들에게 큰 나라를 약속하셨는가? 논의를 정확하게 하려면 아브라함은 누구이고 그의 후손들은 누구인가를 먼저 논의하여야 한다.

아브라함(Abraham)의 처음 이름은 아브람(Abram)이었다. 히브리어로 "존귀한 아버지"라는 의미이다. 그는 데라의 아들이고 갈대아인의 우르에 살았다. 데라는 그의 아들 아브람과 손자 롯을 데리고 가나안 땅으로 가려고 떠났으나 하란 땅에 머물다가 거기서 죽었다. 성경에서는 데라가 이백오세의 나이로 하란에서 죽었다고 나온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불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가나안 땅, 자기가 보여주는 땅으로 가라고 하신다.

그의 큰 아들은 이스마엘이고, 다음이 이삭, 그의 소실 그두라에게서 시므란, 욕산, 므단, 미디안, 이스박, 수아를 낳았다.

하나님은 아브람을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시고 이렇게 그에게 약속하신다.

창세기 12장6-7절 말씀이다.

"아브람이 그 땅을 지나 세겜 땅 모레 상수리나무에 이르니 그 때에 가나안 사람이 그 땅에 거주하였더라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네 자손에게 주리라 하신지라 자기에게 나타나신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아브람은 99세에 하나님으로부터 아브라함이라는 새 이름을 얻고, 100세에 본 부인 사라로부터 둘째 아들 "이삭(Isaac)"을 낳는다.

창세기 17장19절 말씀이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둘째 아들 이삭을 택하여 이스라엘 민족을 자기의 백성으로 선택하셨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자손들을 애굽(Egypt)으로 보내어 큰 민족이 되게 하셨다.
출애굽기 12장37절 말씀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을 떠나서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이스라엘 백성들이 모세의 인도아래 하나님이 약속한 가나안 땅에 나아갈 때 그 땅에는 선주민들이 이미 있었다.


이슬람은 무함마드(Muhammad)라는 선지자가 AD 610년부터 신의 계시를 받기 시작하여 AD 630년경 아라비아 부족들을 통합하여 지배권을 장악한 종교라고 알려진다. 이슬람의 유일 신은 알라(Allah)이다.
이슬람은 유일신을 믿는 종교이다.

이슬람은 기독교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종교이다. 전 세계에는 약 15억 명의 무슬림이 있으며, 미국에는 약 250만 명의 무슬림이 있다. 전 세계 인구의 31.4%가 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생각하는 반면(CIA Factbook, 2017 추정), 이슬람교(무슬림)를 믿는 사람들은 지구 인구의 23.2%를 구성한다.
'신에 대한 복종'을 의미하는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을 무슬림이라고 한다. 무슬림들은 예수가 선지자였다고 믿지만, 예수가 세상의 죄를 위해 죽으려고 이 땅에 오신 바로 그 하나님의 아들임을 믿지 않는다. 대부분의 무슬림은 수니파(80~90%)와 시아파(10~20%) 두 종파 중 하나에 속한다. 가장 큰 이슬람 국가는 인도네시아로 전 세계 이슬람교도의 13%가 살고 있다.

출처: https://matthiasmedia.com.au/blogs/news/what-does-the-bible-say-about-islam


Origins of Islam
이슬람의 기원

무함마드의 통치 아래 통일된 아라비아 (서기 7세기)

초기 이슬람은 중동 후기 고대의 역사적,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종교적 맥락에서 발생했다. 서기 6세기 후반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반도에서는 정치적 혼란이 있었고, 교류 루트가 더 이상 안전하지 않았다. 종교적 분열은 이 위기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유대교는 서기 380년경 이후 예멘에서 힘야리테 왕국의 지배적인 종교가 되었고, 기독교는 페르시아만에 뿌리를 내렸다. 또한 보다 "영적인 형태의 종교"에 대한 갈망이 있었고, "종교의 선택은 점점 더 집단적인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문제가 되었다". 일부 아랍인들은 외래 신앙으로 개종하는 것을 꺼렸지만,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는 "주요 지적, 영적 기준점"을 제공했으며 유대교와 기독교에서 빌려온 아람어는 아라비아 반도 전체에서 아랍어 계열의 오래된 이교도 어휘들을 대체하기 시작하였다. 외래의 아브라함계통 종교와 전통적인 아랍 다신교 종교 모두에서 자신을 분리하려고 노력한 일신교 그룹인 Ḥanīf("포기자")는 이슬람 이전의 아라비아 종교를 대체할 새로운 종교적 세계관을 찾고 있었다. "유대인 야훼 및 기독교 여호와와 대범하게 동일시한 모든 것을 포괄하는 아버지 신 알라"에 초점을 맞췄다. 그들의 견해에 따르면 메카(Mecca)는 원래 그들이 고려하는 유일한 참 종교로 간주하는 이 유일신 신앙에 바쳐진 것이고, 족장 아브라함이 확립한 것이다.
전통적인 기록에 따르면, 이슬람 예언자 무함마드는 서기 570년경 중요한 대상(隊商) 무역의 중심지인 메카에서 태어났다. 그의 가족은 메카의 주요 부족이자 서부 아라비아의 지배적인 세력인 쿠레이시(Quraysh)의 아랍 씨족에 속했다. (아라비아의) 무정부 상태(특히 부족 간의 전리품을 위한 습격)의 영향에 대응하기 위해 그들은 모든 폭력이 금지되고 여행이 안전한 "신성한 달- 일년중 네 달" 제도를 지지하였다. 다신교 카바(Kaaba) 신전과 그 주변지역은 인근 아랍인들에게 인기 있는 순례지였으며 그 도시의 중요한 수입원이었다.
아마도 무함마드는 "유대인의 신앙과 관습을 잘 알고 있었으며", 하니프를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하니프와 마찬가지로 무함마드는 타하누스(Taḥannuth- 이슬람 이전 및 초기 아라비아에서 행해진 종교적 행동으로, 참여자는 고립된 시간을 보냄)를 실천하여 히라(Hira) 산에서 은둔하며 시간을 보내고 "우상숭배에서 돌아섰다." 그가 40세쯤 되었을 때, 그는 히라 산에서 이슬람교도들이 천사 가브리엘을 통해 전달된 신의 계시로 간주하는 것을 받기 시작했는데, 이 계시는 나중에 꾸란을 형성하게 된다. 이러한 영감은 그로 하여금 엄격한 유일신 신앙을 선포하도록 촉구하였는데, 이것은 유대교와 그리스도교의 신성한 문헌들에서 일찍이 성문화된 성서적 예언의 최종적인 표현이었으며, 그의 동포들에게 임박한 심판의 날을 경고하고 그의 도시의 사회적 불의를 교정하기 위함이었다. 무함마드의 메시지는 소수의 추종자들(샤하바-ṣaḥāba)을 사로잡았고, 메카의 저명한 인사들로부터 점점 더 많은 박해를 받았다. 그의 영향력 있는 삼촌 아부 탈리브 이븐 압드 알-무탈리브의 죽음으로 보호를 잃은 지 몇 년 후인 서기 622년, 무함마드는 야스립 시(이후 메디나라고 불림)로 이주하여 추종자들과 합류하였다. 후세는 히즈라(hijra)로 알려진 이 사건을 이슬람 시대의 시작으로 간주한다.
야스립에서 무함마드는 메디나 헌법의 조항에 따라 도시의 여러 공동체 사이에서 중재인으로 받아들여져, 법과 종교 의식 문제에 대한 지침을 제공하는 새로운 꾸란 구절의 도움으로 새로운 이슬람 사회의 기초를 놓기 시작하였다. 이 시기의 수라(surah)들은 성경의 예언자들 계열에서 그의 위치를 강조했지만, 꾸란의 메시지를 기독교와 유대교의 신성한 텍스트와 구별하였다. 야스립 지역의 아랍 메카 인과 유대인 부족간의 무력 충돌이 곧 발생하였다. 일련의 군사적 대결과 정치적 책략 끝에 무함마드는 서기 629년에 메카의 통제권과 쿠라이시 부족의 충성을 확보할 수 있었다. 서기 632년 그가 사망할 때까지 남은 기간 동안, 아라비아 반도 전역의 부족장들은 그와 다양한 협정을 맺었는데, 일부는 동맹을 맺었고, 다른 일부는 예언자라는 그의 주장을 인정하고 다수의 대표자, 신자 군대, 공공재화로 구성된 그의 정부에 부조금을 지불하는 것을 포함하여 이슬람 관습을 따르기로 동의하였다.
이슬람의 확산에 관한 무함마드의 진정한 의도, 이슬람의 정치적 기조, 그리고 그의 생애 동안의 선교 활동(da'wah-다와)은 논쟁의 여지가 있는 문제이며, 이슬람 연구의 학문 분야에서 무슬림 학자와 비무슬림 학자 사이에서 광범위하게 논의되어 왔다. 다양한 저술가, 이슬람 활동가, 이슬람 역사가들은 이슬람 이전 아라비아 사회와 그 종교적 기초에 관한 글에서 무함마드의 종교적-정치적 사명에 대한 무함마드의 의도와 야망에 대한 몇 가지 이해를 제안하였다.

다와(아랍어: دعوة, 초대)는 보통 이슬람교의 전도를 의미한다. 다와를 행하는 무슬림은 다이(dā‘ī)라고 한다. 다이는 대화의 과정을 거쳐서 이슬람교를 사람들에게 이해시켜서 초대하며, 가끔 선교사와 같은 범주로 분류된다. (위키백과)

무함마드는 세계 종교를 창안할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가, 아니면 그의 관심사는 주로 고국의 경계 안에 한정되어 있었는가? 그는 단지 아랍 민족주의자, 즉 새로운 종교의 깃발 아래 종족 부족들의 확산을 통합하려는 의도를 가진 정치적 천재였는가, 아니면 그의 비전은 새로운 세계 질서 한복판에서 개혁된 인류를 건설하려는 열망을 품고 있는 진정으로 국제적인 사람이었는가?

이러한 질문들은 중요한 의미를 지니지 않는 것이 아닌데, 왜냐하면 서구에서 현대 다와(da'wah) 활동을 지지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들의 영감을 예언자 자신에게서 찾으며, 예언자가 자신들이 가장 최근에 참여한 세계적인 선교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이들과 다른 저술가들의 주장에도 불구하고, 무함마드가 기독교와 유대교의 종교를 대체하는 세계를 아우르는 신앙을 창시하려고 의도했다는 것을 증명하기는 어렵다. 그의 본래 목적은 아랍의 일신교를 간결하게 확립하는 것이었던 것 같은데, 아랍의 책으로서 쿠란을 많이 언급한 것과 다른 일신교 전통을 적용한 것으로 보아 알 수 있다.

출처: // 위키페디아
Main articles: Pre-Islamic Arabia, Religion in pre-Islamic Arabia, Early Muslim conquests, Muhammad in Mecca, and Muhammad in Medina


랍비이자 탈무드 학자인 루이스 긴즈버그는 1909년에 출판된 「유대인의 전설」(Legends of the Jews)에서 24권의 정경은 제2성전 시대에 에스라와 서기관들에 의해 고정되었다고 썼다. 탈무드에 따르면, 타나크의 대부분은 기원전 450년에 완성된 대의회(Anshei K'nesset HaGedolah)의 사람들에 의해 편집되었으며, 그 이후로 변하지 않았다.
성경은 이슬람이 언제 시작되었는지 구체적으로 말하지 않지만 다음을 살펴보자. 이스마엘의 후손과 그두라를 통한 아브라함의 다른 아들들은 동방 땅을 받았고 동방의 자녀 또는 사람들이라고 불린다.
그들은 아랍인의 조상이다. 이슬람의 선지자 무함마드는 그의 혈통의 시작을 이스마엘(Ishmael)의 첫째 아들 느바욧(Nebajoth)을 통해 이스마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주장한다.
한 성경 사전에서는 이스마엘의 아들들이 아라비아 반도의 북쪽과 서쪽에 거주했으며 결국 아랍 국가의 주요 구성원인 방랑하는 베두인 부족을 형성했다고 알려 준다. 대부분의 아랍 베두인족은 이슬람을 창시한 무함마드(571~632년)를 자신들의 영적 지도자로 인식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이에 대한 언급이 없다.
이슬람은 아브라함과 이스마엘을 통해 그 뿌리를 찾을 뿐만 아니라 자신을 아브라함의 종교로 간주한다.


이제 이스라엘과 주변 민족들과의 관계를 성경을 통해서 살펴보자.

창세기 10장1절 말씀에
"노아(Noah)의 아들 셈(Shem)과 함(Ham)과 야벳(Japheth)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
창세기 10장6절, 15절-18절 말씀이다.
"함(Ham)의 아들은 구스와 미스라임과 붓과 가나안(Canaan)이요"
"가나안은 장자 시돈과 헷을 낳고 또 여부스(Jebusite) 족속과 아모리(Amorite) 족속과 기르가스(Girgasite) 족속과 히위(Hivite) 족속과 알가 족속과 신 족속과 아르왓 족속과 스말 족속과 하맛 족속을 낳았더니 이 후로 가나안 자손의 족속이 흩어져 나아갔더라"

창세기 10장22절, 11장10절, 11장24절, 11장26절 말씀에
"셈의 아들은 엘람과 앗수르와 아르박삿과 룻과 아람이요" "셈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셈은 백 세 곧 홍수 후 이 년에 아르박삿을 낳았고" "나홀은 이십구 세에 데라를 낳았고" "데라(Terah)는 칠십 세에 아브람(Abram)과 나홀(Nahor)과 하란(Haran)을 낳았더라"
창세기 17장5절 말씀에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Abram)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Abraham)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하나님께서 대홍수로서 인간과 호흡있는 동물들을 멸하실 때 의인인 노아(Noah)를 남겨 두셨다. 노아는 오백 세에 셈과 함과 야벳을 낳았다. 홍수가 땅에 있을 때에 노아가 육백 세였고, 노아는 아들들과 아내와 며느리들과 함께 홍수를 피하여 방주에 들어갔다. 홍수 후에 노아가 삼백오십 년을 살았고 그의 나이가 구백오십 세가 되어 죽었다.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은 아들들을 낳아 이들에게서 그 땅의 백성들이 나뉘었다. 앞에서 언급한 성경 말씀은 "함"과 "셈"의 후손들이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하신 말씀이다.

창세기 15장18절-21절 말씀에
"그 날에 여호와께서 아브람과 더불어 언약을 세워 이르시되 내가 이 땅을 애굽 강에서부터 그 큰 강 유브라데까지 네 자손에게 주노니 곧 겐(Kenites) 족속과 그니스(Kenizzites) 족속과 갓몬(Kadmonites) 족속과 헷(Hittites) 족속과 브리스(Perizzites) 족속과 르바(Rephaims) 족속과 아모리(Amorites) 족속과 가나안(Canaanites) 족속과 기르가스(Girgashites) 족속과 여부스(Jebusites) 족속의 땅이니라 하셨더라"
셈의 후손인 데라는 칠십 세에 아브람을 낳았고, 하나님께서는 아브람을 불러 그를 가나안 땅으로 내려 보내셨다.
창세기 12장1절 말씀이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그 땅에는 이미 함(Ham)의 자손들이 살고 있었다. 아브라함은 그 땅에서 나그네로서 지낼 수 밖에 없었다.


창세기 17장20절 말씀이다.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히브리서 11장9절 말씀에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Isaac) 및 야곱(Jacob)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아브라함은 86세에 이스마엘을 낳고, 100세에 이삭을 낳았다. 137세에 그의 아내 사라가 죽고 난후 그두라를 후처로 맞았으며, 40년 후인 175세에 죽어서 그의 아내 사라와 함께 막벨라 굴에 묻혔다.
아브라함이 죽을 때, 이삭은 75세, 이스마엘은 89세였다. 그 때 이삭의 아들 에서와 야곱은 15세 정도였을 것이다.
따라서 히브서 말씀은 3대가 한 장막에 거한 것이 아니고, 이미 이스마엘과 이삭은 별도의 집단을 이루고 있었을 것이다.
또 그의 본처 사라가 죽은 후 48년 후이며, 아브라함은 그두라를 후처로 맞아 자녀를 둔 상태였다.

창세기 25장5절-6절 말씀에
"아브라함이 이삭에게 자기의 모든 소유를 주었고 자기 서자들에게도 재산을 주어 자기 생전에 그들로 하여금 자기 아들 이삭을 떠나 동방 곧 동쪽 땅으로 가게 하였더라"
창세기 21장18절-21절 말씀에
"일어나 아이를 일으켜 네 손으로 붙들라 그가 큰 민족을 이루게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이 하갈의 눈을 밝히셨으므로 샘물을 보고 가서 가죽부대에 물을 채워다가 그 아이에게 마시게 하였더라 하나님이 그 아이와 함께 계시매 그가 장성하여 광야에서 거주하며 활 쏘는 자가 되었더니 그가 바란 광야에 거주할 때에 그의 어머니가 그를 위하여 애굽 땅에서 아내를 얻어 주었더라
창세기 25장12절-16절 말씀이다.
"사라의 여종 애굽인 하갈이 아브라함에게 낳은 아들 이스마엘의 족보는 이러하고 이스마엘의 아들들의 이름은 그 이름과 그 세대대로 이와 같으니라 이스마엘의 장자는 느바욧이요 그 다음은 게달과 앗브엘과 밉삼과 미스마와 두마와 맛사와 하닷과 데마와 여둘과 나비스와 게드마니 이들은 이스마엘의 아들들이요 그 촌과 부락대로 된 이름이며 그 족속대로는 열두 지도자들이었더라"

아브람(Abram)의 아내 사래(Sarai)는 자신이 아이를 출산하지 못하므로 자신의 여종 애굽여인 하갈(Hagar)을 아브람과 동침하게 하였다. 하갈은 곧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는데 그의 이름은 이스마엘(Ishmael)이었다. 이 때 아브람의 나이는 86세였다.
하나님은 아브람이 99세에 나타나셔서 그의 이름을 아브람에서 아브라함(Abraham)으로, 아내 사래는 사라(Sarah)로 바꾸신다. 아브라함은 열국의 아버지라는 뜻이고 사라는 열국의 어머니라는 의미이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약속하시고 그의 이름을 이삭(Isaac)이라고 지어 주셨다. 하나님은 이스마엘에 대하여는 그가 열두 두령을 낳아 큰 나라를 이룰 것이라고 하셨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그 아들 이스마엘과 집에서 태어난 모든 자와 돈으로 산 모든 자 곧 아브라함의 집 사람 중 모든 남자를 데려다가 그 포피를 베었으니 아브라함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구십구 세였고 그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의 포피를 벤 때는 십삼 세였다.
아브라함은 그가 살아있을 동안 그두라가 낳은 그의 서자들과 그의 첫아들 이스마엘을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적장자 이삭에게서 떠나게 하여 그들이 이스라엘과 떨어져 살게 하였다.

창세기 37장2절 말씀에
"야곱의 족보는 이러하니라 요셉이 십칠 세의 소년으로서 그의 형들과 함께 양을 칠 때에 그의 아버지의 아내들 빌하와 실바의 아들들과 더불어 함께 있었더니 그가 그들의 잘못을 아버지에게 말하더라"
창세기 37장28절 말씀에
"그 때에 미디안 사람 상인들이 지나가고 있는지라 형들이 요셉을 구덩이에서 끌어올리고 은 이십에 그를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매 그 상인들이 요셉을 데리고 애굽으로 갔더라"
출애굽기 3장8절 말씀이다.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나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민수기 13장27절-29절 말씀에
"모세에게 말하여 이르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그 땅에 젖과 꿀이 흐르는데 이것은 그 땅의 과일이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주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 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주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주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주하더이다"

야곱은 이삭이 60세, 아브라함이 160세 일때 태어났으며, 요셉(Joseph)은 야곱이 91세에 낳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가 17세의 나이로 애굽(Egypt)으로 팔려갔을 때에는 미디안(Midian) 사람들은 그두라의 소생으로서 125년 동안 작은 씨족 집단을 이루었을 것이며, 이스마엘 사람들은 이스마엘이 장성한 후에 이미 162년 이상 경과한 시점이었으므로 이스마엘의 12 아들들에 의해 5세대 15,000명 이상의 집단을 이루고 있었을 것이다. 따라서 요셉이 이집트로 팔려갈 때에는 그들이 큰 집단을 이루는 실체로서 존재하였을 것이다.


무함마드 가계

이슬람 예언적 전승에 따르면 무함마드는 아드난(Adnan)의 후손이라고 한다. 전승에 따르면 아드난부터 무함마드까지의 족보는 21세대로 구성된다고 한다. 아드난의 혈통들은 헤자즈(Hejaz) 지역을 통치했다고 한다.
이스마엘(Isma'il)에서 아드난까지의 다양한 족보가 설명되고 있다. 아드난은 아라비아 북부, 중부, 서부의 아드나니 아랍인(Adnani Arabs)의 조상이자 이스마엘의 직계 후손이다. 그들 사이에 몇 세대가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스마엘에게는 열두 아들이 있었는데, 이들은 하윌라에서 술까지(앗시리아에서 이집트 국경까지)의 지역 전체에 걸쳐 열두 부족의 우두머리가 되었다고 한다.
계보학자들은 이스마엘의 어떤 아들, 즉 그의 장남 느바욧(Nabut)를 통해서 (아드난과)연결되는지, 아니면 페르시아 만과 시나이 반도 사이의 지역을 지배했던 북아라비아 케다르 왕국의 선조였던 그의 둘째 아들 게달(Qedar)를 통해 (아드난으로) 혈통이 나왔는지에 대해 의견을 달리한다. 계보학자들에 따라 각 가계에 따른 이름도 다르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Family_tree_of_Muhammad

헤자즈 지역은 메카, 메디나, 제다, 타부크, 얀부, 타이프, 발주라시 등의 도시를 포함하는 사우디아라비아 서해안의 대부분을 포함한다. 따라서 "서부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서쪽은 홍해, 북쪽은 요르단, 동쪽은 나지드, 남쪽은 아시르 지역과 접해 있다. 가장 큰 도시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제다(Jeddah)이며, 메카와 메디나는 각각 사우디아라비아에서 4번째와 5번째로 큰 도시이다.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Hejaz

성경에서 이슬람에 대해서 찾는 것은 결코 상식적인 행위가 아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경전인 구약(Old testament)은 제2성전시대인 BC 450년경 완성된 것이고, 신약(New testament)은 AD 150년 이전에 완성된 것이다.
미국의 성서학자 바트 D. 어만에 따르면, 가톨릭 성경에 포함된 성경목록은 AD 382년 로마 공의회에 의해 정경으로 확정되었다고 한다.
따라서 이슬람이 시작된 AD 610년 이후의 사건을 성경에서 찾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보인다.
명확하게는 "Allah"나 ""muhammad"를 성경에서 찾는 것과 같다. 결과는 아무 것도 찾을 수 없다.
그러나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현실은 이슬람이라는 세계가 기독교 다음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큰 세력이며, 그들은 기독교를 너무 잘 알고 있는 반면 기독교 세계는 그들을 너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2024. 05. 14.